배우 황정음이 늠름한 첫째 아들의 모습을 기특해했다.
황정음은 11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첫째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고 '멋있어'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붙였다.
황정음은 아들이 있는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방문한 듯하다. 황정음의 첫째 아들은 아이스하키복을 입고 있다. 이모티콘으로 가려졌지만 늠름한 모습이 엄마의 자랑인 듯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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