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수진이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를 공개 지지하면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8일 전수진은 "지난 2월 2일 이달의 소녀 츄 양을 SNS에서 지지하는 과정 중에서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 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려 했던 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하고자 게시했던 글이었다. 하지만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기관의 순기능을 간과한 채 편협한 시각으로 언급하였음을 인정한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이 내용이 이렇게까지 확산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기도 하다. 더불어 연예계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 또한 앞으로는 좀 더 배우로서 건강한 연예계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전수진은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츄의 연예계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취지로 진정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연매협 혹은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 공식·비공식적으로 보내버린 배우나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실 것"이라며 "이번 츄 사태를 보면서 '또 저렇게 한 명 더 이 바닥 블로킹하려고 하는구나'를 느낀다. 부디 연매협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란다. 기사만 봐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츄를 응원한다"고 츄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이하 전수진 글 전문안녕하세요?
배우 전수진입니다. 지난 2월 2일 이달의 소녀 ‘츄’ 양을 SNS에서 지지하는 과정 중에서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려했던 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하고자 게시했던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기관의 순기능을 간과한 채 편협한 시각으로 언급하였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려 합니다.
이 내용이 이렇게까지 확산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연예계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또한 앞으로는 좀 더 배우로서 건강한 연예계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언제나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8일 전수진은 "지난 2월 2일 이달의 소녀 츄 양을 SNS에서 지지하는 과정 중에서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 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려 했던 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하고자 게시했던 글이었다. 하지만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기관의 순기능을 간과한 채 편협한 시각으로 언급하였음을 인정한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이 내용이 이렇게까지 확산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기도 하다. 더불어 연예계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 또한 앞으로는 좀 더 배우로서 건강한 연예계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전수진은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츄의 연예계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취지로 진정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연매협 혹은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 공식·비공식적으로 보내버린 배우나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실 것"이라며 "이번 츄 사태를 보면서 '또 저렇게 한 명 더 이 바닥 블로킹하려고 하는구나'를 느낀다. 부디 연매협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란다. 기사만 봐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츄를 응원한다"고 츄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이하 전수진 글 전문안녕하세요?
배우 전수진입니다. 지난 2월 2일 이달의 소녀 ‘츄’ 양을 SNS에서 지지하는 과정 중에서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려했던 게 아니라 의견을 제시하고자 게시했던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기관의 순기능을 간과한 채 편협한 시각으로 언급하였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려 합니다.
이 내용이 이렇게까지 확산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연예계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또한 앞으로는 좀 더 배우로서 건강한 연예계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언제나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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