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일상을 공유했다.배두나는 3일 "#JTBC뉴스룸 녹화 완료. 강지영 아나운서님 즐거웠습니다..:) 내일 3월 4일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개봉을 앞둔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 홍보를 위해 '뉴스룸' 녹화를 마친 모습.'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역)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역)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극 중 배두나는 오랜만에 서에 복귀한 형사 오유진 역을 맡았다. 오유진은 소희의 자취를 되짚는 인물.배두나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L사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른 그의 소화력이 돋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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