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환 감독, 유연석, 차태현이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멍뭉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주환 감독의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

유연석, 차태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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