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31일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이른 출근"이라며 출근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편의 한방병원에서 경영지원팀 이사로 일하고 있는 장영란은 병원에 도착한 모습이다. 장영란은 "잠이 안 와 4시 30분에 깼네요. 점점 아침잠이 사라지니 늙었나봐요"라고 넋두리했다. 이어 "그래서 아침 운동하고 7시 30분에 출근했네요"라며 "고요한 아침 참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도 승리하자구요"라고 전했다. 거울에 비친 장영란의 모습에는 장난기가 가득하다. 립스틱을 바르는 시늉도 한다. 밝고 긍정적인 장영란의 에너지가 보는 이들에게도 힘을 준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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