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지혜는 28일 "사진과는 다르게 제가 좀 지쳤는지 많이 기운이 없네요"라며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아기가 덜 먹는 것, 덜 자는것도 괜찮고 잘 크고 있다고 마음을 약간 비우면 좀 편안해질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너무 안 먹고 잘 안 자서 괴롭단 뜻)"이라고 육이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저 포함, 육아팅 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이라고 전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한지혜와 18개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보인다. 둘은 집 통창 밖으로 보이는 눈을 보며 설레는 눈빛을 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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