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을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오는 2월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3’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설 연휴에도 맹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에스페로는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선배님께 누가 되면 안된단 생각에 연휴를 반납하고 맹연습 중”이라고 밝힌 만큼, 김호중과 함께 서게 된 ‘불후의 명곡’ 무대를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

앞서 네이버 NOW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에서 김호중과 함께했던 에스페로인 만큼,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떤 하모니로 감동과 전율을 안길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음악방송에서 웅장함에 전율을 더한 무대들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무대는 2월 중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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