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가 태국 야시장 구경에 해맑은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전선욱은 유튜브 채널 '프리드로우TV'에 '야옹이 전선욱 신혼여행 브이로그1' 영상을 게재했다.
태국 방콕에 도착한 다음날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러 외출했다. 야옹이는 등이 드러나는 홀터넥의 블랙 롱드레스를 입었다. 전선욱은 "영혼을 담아서 찍고 있다"며 야옹이의 모습은 카메라에 담았다. 둘은 풋팟퐁커리, 게살볶음밥, 똠양꿍 등 태국 음식을 먹고 흡족해했다.
두 사람의 태국의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야옹이는 "야시장이라는 데를 와본다"며 신기해했다. 전선욱은 "먹고 싶은 거 있냐"며 야옹이를 챙겼다. 야옹이는 "망고 주스. 오빠, 망고주스 사달라. 끝없이 망고를 원한다. 망고만 나열된 데. 망고전문점에서 파는 망고"라며 '망고 사랑'을 드러냈다. 야옹이는 결국 호텔에 가서도 망고를 먹었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