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국회를 방문했다.

김다예는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블랙앤화이트로 차려입고 국회를 방문한 모습이다. 국회 캐릭터 옆에서 캐릭터를 구경하고 있다. 단아하고 세련된 김다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2021년 8월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김용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용호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김다예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통해 법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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