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다나카(김경욱)와 만났다.

성시경은 12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그렇게도 좋다는 다나까 동생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싹싹하고 착하고 멋지고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욱이를 둘 다 만났네요"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공연 끝나고 첫 먹텐 촬영이었어요. 먹텐이라기보다 다나까 초대석 같은 외전이니까 가벼운 맘으로 즐겨주시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시경과 부 캐릭터 다나카로 활동 중인 김경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