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2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임영웅은 1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월 1주차 솔로 랭킹 투표에서 1931만6699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기존 트로트 랭킹이 사라지고 솔로 랭킹으로 포함되면서 1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기존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무려 8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임영웅은 1월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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