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양세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지난 9일 "나의 친구 나의 동기. 런닝맨은 일요일 6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한강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전소민은 양세찬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세찬이를 집에 소개하면 집에서 좋아하실까?"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엄마가 엄청 좋아한다"고 답하기도.


또한 지석진은 "소민이 집에서는 찬성이라더라. 너만 결정하면 된다"며 "집에 소민이 소개해드리면 어떻겠냐?"고 부추겼다. 양세찬은 "놀랄 거 같은데"라면서도 "좋아할 거다"고 했다.

전소민은 현재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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