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공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6일 "추워서 둘 다 바보 돼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와 공효진은 롱패딩 점퍼, 귀마개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또한 이민호와 공효진은 웃음을 참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두 사람은 촬영 대기 중 셀카를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민호는 신호등 밑에 고드름이 달린 상황을 사진으로 남겼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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