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돌아온다.
빅스가 3일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을 발매하고 4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그동안 연기, 뮤지컬 배우, 음악 등 각자 활동 영역에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해온 빅스는 한층 짙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곡 표현력으로 더욱 탄탄해졌다. 이에 빅스가 전할 음악에 세 가지 매력들이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 데뷔 10주년 선물 같은 곡
빅스는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PARALLEL’ 발매 이후 약 4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10주년을 맞이한 2022년 연말에 컴백 소식을 전했기에 빅스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됐다.
뿐만 아니라 멤버 혁이 직접 작사, 작곡을 진행해 4년만에 돌아온 빅스가 직접 전할 섬세한 곡 감성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위로의 메시지
새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 R&B 곡이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함께 감성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반복되는 ‘Gonna Be Alright’의 구절은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주문처럼 다가와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를 느끼게 한다.
이처럼 빅스를 기다려왔던 많은 리스너들에게 신곡 ‘Gonna Be Alright’은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위로의 음악이 될 전망이다.
◆ 감성 충만 비주얼라이저
이번 신곡 ‘Gonna Be Alright’의 감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오피셜 비주얼라이저(Official Visualizer)가 음원과 동시에 공식 SNS계정에 공개된다.
감성적인 가사와 함께 펼쳐지는 오피셜 비주얼라이저는 가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전달한다. 새벽녘 어둠을 지나 긴 터널을 향해 달려 마침내 도달한 목적지의 끝에는 폭죽놀이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감성 가득한 오피셜 비주얼라이저로 인해 오는 1월 6일, 7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빅스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에서 선보일 이번 신곡‘Gonna Be Alright’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빅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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