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아내 지연에게 내조받았다.

황재균은 3일 "여보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이 직접 차린 음식이 담겼다.

황재균은 달콤한 신혼여행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지연은 남편을 위해 직접 요리해준 것으로 추측된다.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지연과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