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딸에 대한 애정을 물씬 나타냈다.

김희선은 30일 "i love you so much...!"라고 적고 딸과 함께 찍은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희선은 자신의 키만큼 훌쩍 큰 딸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다. 올해 14세로 알려진 김희선의 딸은 뒷모습만으로도 성숙해 보여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뒀다. 또,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으로 20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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