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키가 예능 우수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키는 "내년이면 데뷔한지 만 15년이 된다. 팀으로 된 상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받은 상 중에 제일 값지고 귀한 상인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 너무 사랑하고 내 의견 존중해주는 매니지먼트도 감사하다. 멤버들도 모두 잘 부탁하고, 되도록 오랫동안 혼자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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