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한도초과’ 홍윤화가 국대 김민경을 능가할만한 놀라운 실력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서는 신기루, 홍윤화, 풍자, 김민경이 '한도 초과 사격 대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격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린 김민경은 "우리는 이 일(연예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사격을 할때는 이것만 집중하면 쏘면 된다. 아무 생각도 안 해도 된다.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사격의 매력을 설파했다.
이에 코치는 "총기는안전이 우선이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 항상 모든 장비를 착용하셔야 한다. 장비는 밖에서 벗어야 한다"라고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코치는 거의 중앙에 10발 을 쏜 김민경을 보고 "굉장히 수준급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홍윤화가 사격을 했다. 첫 발에서 9점을 얻자 김민경은 "대단하다. 자세가 안정적이고 흔들림이 없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점수판을 살짝 본 멤버들은 "뭐야 홍윤화. 살살 잘 쏘더라"라며 감탄했고 거의 9점에 가까운 총을 쏜 홍윤화가 김민경을 제치고 1등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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