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스키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27일 "3년 만에 스키 다시 배우는 울 아들♥ 따로 타다가 우연히 만나서 정말 반가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은 아들 찍다가 넘어지기까지. 첫 영상이 오늘, 두 번째 영상이 3년 전. 아기아기한 그때가 그립기도. #홋카이도 #스키여행 #5살때가더잘타는것같기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3년 전 스키를 타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3년 후인 지금 스키를 즐기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강수정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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