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하원미는 "아주 춥고 아주 재밌었던 last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와 추신수는 영하의 날씨에도 야외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함을 뽐냈다. 자녀가 셋이나 있음에도 아직도 신혼같은 모습이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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