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이자 4세대 대표 걸그룹인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을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클리오는 메이크업을 통해 ‘나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찾아 당당한 나를 완성시켜 주는 K-메이크업 브랜드로, 자신감 있고 솔직한 매력을 가진 안유진을 앰버서더로 기용함으로써 클리오만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안유진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리더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신흥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2)’와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신인상과 대상 동시 수상, 13일 일본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AA)’에서 3관왕 수상, 총 1개의 핫 트렌드상, 6개의 신인상과 3개의 대상의 트로피를 휩쓸며 데뷔 1년차 신인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클리오 관계자는 “안유진의 자신감 있고 솔직한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힙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역대 최연소 앰버서더인 만큼, 그동안 클리오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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