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돌차트 제공)

가수 임영웅의 인기는 식지 않는다.
12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6만 502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9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2만 5192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3만 7230표), 영탁(8만 5555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144표), 뷔(방탄소년단, 2만 8031표), 송가인(2만 5950표), 이병찬(1만 735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722표), 진(방탄소년단, 1만 197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482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2114개), 김호중(1만 3280개), 영탁(9470개), 송가인(3016개), 지민(3303개), 뷔(2808개), 이병찬(2118개), 정국(1435개), 진(1018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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