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김경아의 선물에 감동했다.
김미려는 22일 "경아 자기가 꼬까옷을 사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뭐?!!! 나한테 작을 거라고? 이렇게 여유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김미려는 "신나쪄염~~ 고마워염~~ 사랑해염~~"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와 김경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는 자기에게 꼬까옷을 사준 김경아와 셀카를 찍었다.
또한 김미려는 김경아가 사준 옷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미려의 신난 모습이 사진을 뚫고 나와 시선을 끈다.
김미려는 1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