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팬밴드 ' 웅기종기' 에서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 기부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웅시대 웅기종기 팬들은 광명하안복지관에 매월 50만원의 후원금과 한달에 두번 급식봉사도 21년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김장봉사와 각종봉사로 감사패도 받았고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도 2832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밴드 개설 이후 임영웅의 생일 기념 기부, 연말 볼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우리 가수가 언제나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아티스트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웅기종기 팬들은 국민가수 임영웅의 팬답게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일에는 앞장서는 선한영향력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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