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제공)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승승장구중인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카즈하의 독보적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허윤진과 카즈하는 화이트 컬러와 블랙&핑크 컬러의 드레시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메라 앞에서 시시각각 다채롭게 촬영을 소화해내는 허윤진과 카즈하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힘든 상황을 ‘나를 더 단단하고 다채롭게 만드는 촉매제’로 받아들이는 방법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허윤진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온 것이라 여기는 것. 아주 어린 시절부터 좌우명처럼 되새기던 말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각에 대해 더 큰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며 힘든 상황에서도 ‘Antifragile’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즈하는 “나의 잠재력을 전적으로 믿으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시도한다.”라며 오디션에 합격해 르세라핌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서의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해 밝혔다.

“일본에서 첫 싱글 를 발매할 예정이다. 기분이 어떤가?” 라는 질문에 카즈하는 “내가 나고 자란 일본에서의 활동인 만큼 마음이 조금 더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잘 아는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긴장이 된다.” 며 일본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허윤진 또한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해외 활동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할 따름이다. 꼭 잘 해내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이야기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은 1월 25일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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