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재벌집 막내아들’ 서재희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에 집중한 서재희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극 중 서재희는 순양가의 며느리 유지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현장감과 몰입감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담담한 시선과 잔잔한 미소가 돋보이는 장면부터, 남편 진동기(조한철 분)과 함께 식사하며 시아버지 진양철(이성민 분)의 의도를 알리며 날카로운 내조를 하는 현장까지, 캐릭터를 200% 소화 중인 서재희는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비주얼 뒤 숨겨둔 욕망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내며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 이렇듯 서재희는 유지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지성과 미모, 상대의 속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역시 순양가 사람’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진동기역의 조한철과 ‘영민한’ 부부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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