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17일 "장갑 사고 신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코트와 목도리,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 장갑을 산 황보라는 신이 난 듯 보인다.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그 너머로 기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황보라는 "사진 더럽게 못 찍어주네 호떡"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장갑을 낀 손으로 호떡을 먹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눈을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황보라는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달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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