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 한가인이 발카를 탈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네 번째 의뢰인을 만나러 가기 위해 속초로 향하는 MC 신동엽과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과 신동엽은 속초 명물 관람차를 배경으로 요즘 유행하는 왕관샷에 도전했다. 관람차를 사람 위에 왕관을 얹은 듯 찍는 콘셉트로 자칭 '발카'인 두 사람은 처음엔 감을 잡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왜 이렇게 되냐?"라며 전혀 구도를 잡지 못했고 신동엽은 "내가 해보겠다. 이리 가까이 와 봐라"라며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한가인의 왕관샷을 완성해냈다. 이어 한가인 역시 신동엽의 왕관샷을 찍는데 성공했고 "저 이번엔 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이 찍어준 사진을 본 신동엽은 "잘 찍었다"라며 흡족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6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네 번째 의뢰인을 만나러 가기 위해 속초로 향하는 MC 신동엽과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과 신동엽은 속초 명물 관람차를 배경으로 요즘 유행하는 왕관샷에 도전했다. 관람차를 사람 위에 왕관을 얹은 듯 찍는 콘셉트로 자칭 '발카'인 두 사람은 처음엔 감을 잡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왜 이렇게 되냐?"라며 전혀 구도를 잡지 못했고 신동엽은 "내가 해보겠다. 이리 가까이 와 봐라"라며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한가인의 왕관샷을 완성해냈다. 이어 한가인 역시 신동엽의 왕관샷을 찍는데 성공했고 "저 이번엔 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이 찍어준 사진을 본 신동엽은 "잘 찍었다"라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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