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35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주현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박주현의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이하 금혼령)’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으로, 극 중 박주현은 소랑 역을 맡아 차진 연기력과 러블리함으로 중무장,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긴 다리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 드라마 속 털털하고 쾌활한 소랑과는 다른 고혹적이며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주현은 웃으며 장난을 치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진중함과 발랄이 모두 담긴 비하인드를 완성시켜 팔색조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박주현은 현장에서 특유의 발랄함으로 이벤트를 주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16일 오후 9시 50분에 3회가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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