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SNS)
방송인 김나영이 착한 선행을 이어갔다.김나영은 12일 "이번 기부도 노필터 티비의 구독자 여러분들이 해주신 거에요. 제가 아름다운 재단에 잘 전달했습니다"라며 기부 사실을 알렸다.이어 "이번 기부금은 한부모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제가 잘 쓰이는지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노필터 티비 구독자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한 증명서가 담겼다.한편 김나영은 지난 11일에도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기부 사실을 알린 바 있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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