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6일 "건강검진 하고 마지막으로 받는 가정의학과 진료에서 의사 선생님이 여태까지 내 병력을 쭉 훑고 찬찬히 질문을 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젊은데 많은 일을 겪었네요 그쵸? 당신은 아주 강한 여성인가 보군요'라고 말했다"라며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최준희의 마음을 울린 의사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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