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끝까지 응원했다.
6일 지드래곤은 "끝까지 잘 뛰어줘서 고맙고 몸도 마음도 고생 많았고"라며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주신 덕분에 이번 월드컵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 선수단 여러분!! 국민으로서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늦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대한민국 대 브라질 전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꺄"라는 의성어와 하트 그림, 박수 치는 이모티콘과 태극기 등으로 당시의 열렬했던 응원의 현장을 인터넷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한국 28위)과 맞서 사워 1대 4로 패배했다. 전반전 선제골이 잇따라 터졌고, 후반 교체 투입된 백승호가 중거리포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어려웠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6일 지드래곤은 "끝까지 잘 뛰어줘서 고맙고 몸도 마음도 고생 많았고"라며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주신 덕분에 이번 월드컵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 선수단 여러분!! 국민으로서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늦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대한민국 대 브라질 전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꺄"라는 의성어와 하트 그림, 박수 치는 이모티콘과 태극기 등으로 당시의 열렬했던 응원의 현장을 인터넷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한국 28위)과 맞서 사워 1대 4로 패배했다. 전반전 선제골이 잇따라 터졌고, 후반 교체 투입된 백승호가 중거리포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어려웠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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