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2일 "도쿄 미드타운 안에 있는 Jean-Paul Hevin. 여기 핫초콜릿을 정말 좋아하는데 울 아들과 함께 오니 더욱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아침 비행의 피곤이 사라졌다. 마카롱 세개 시켰는데 남편은 아들에게 양보. 난 내 입으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도쿄의 한 카페에서 핫초콜릿을 즐기고 있다. 강수정의 옆에 자리 잡은 아들의 모습도 돋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강수정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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