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과 아들 주안 군과 함께 김성철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를 관람했다.
손준호는 30일 "#영화 #올빼미 #소현세자 #가족 다함께 영화관 또 다른 아들 응원 중!!!^^ 정말 재밌게 봤어 성철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준호, 김소현, 주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손준호는 '올빼미'에서 소현세자로 분한 김성철을 응원했다.손준호와 김성철은 뮤지컬 '빅 피쉬'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손준호는 직접 찍은 엔딩 크레딧에 김성철의 이름을 하트로 표시하기도. 또한 '올빼미' 김성철의 캐릭터 포스터를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손준호는 2011년 김소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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