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과 배우 겸 발레리나 임사랑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 팀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28일 모태범은 "드디어 오늘"이라며 "대한민국 Vs. 가나, 열혈 응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모태범과 임사랑이 붉은악마 슬로건을 목에 두르고 이날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모습이 담겼다. 한편 모태범과 임사랑은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열애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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