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하원미는 25일 "오랜만에 모처럼의 휴식이니까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뒹굴하기 했더니.. 허리가 아프다. 오래 누워있어도 허리가 아플 수 있다는 걸 난생 처음 알게 됨. 허리 아파 자다깨다 반복하다가 간단하게 롤업이랑 원레그서클만해도 시원해진다는걸 몸소 깨달았음.. 그래도 새벽 3시에 롤업이 왠말…"이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원미는 운동룸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꾸준히 자기관리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가 소속된 SSG 랜더스는 창단 2년 만에 2022 KBO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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