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3일 "오랜만이야 도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의 밤거리를 걷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체크무늬 재킷에 블랙 컬러의 상의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긴 머리를 늘어트린 손연재의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손연재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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