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 일상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22일 "비행기 내리자마자 김치볶음밥 먹고 싶다는 우리 아들들 소울 푸드는 김치볶음밥♥ 엄마는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와인 치얼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원미가 만든 김치볶음밥을 먹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들에게는 소울 푸드인 김치볶음밥을 해주고, 하원미는 와인 한 잔을 즐겼다.

하원미는 추신수와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원미는 추신수의 소속팀 SSG 랜더스의 KBO 한국시리즈 우승 직관 후 미국으로 돌아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