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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생일을 맞은 오윤아를 공주로 만들어줬다.
이소연은 22일 "#언니축하해 #사랑해 #여신 #오윤아 #생파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소연을 비롯해 생일의 주인공 오윤아, 이민정, 한지혜, 차예련,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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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생일을 맞은 오윤아의 파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오윤아를 가운데 앉혀두고 머리에 왕관을 씌워 시선을 끈다. 이소연은 지인들과 함께 생일을 맞은 오윤아를 여신으로 만들어줬다.
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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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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