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9살 연하 남편 조유민이 있는 카타르로 향한다.
소연은 22일 "간다 #카타르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조유민의 국가대표팀 유니폼이 담겼다.
소연은 축구 국가대표팀 조유민과 올해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조유민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두 사람은 현재 혼인 신고한 상태로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소연은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카타르로 날아간다. 소연은 내조를 톡톡히 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