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남편 내조를 위해 호주 시드니로 향했다.
서하얀은 20일 "어제 시드니의 저녁은 모든 게 다 행복 그 잡채. 감사합니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시드니 콘서트 일정에 함께 동행한 모습.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하기도 하고 남편의 공연 현장을 찾기도 했다. 꽃을 들고 있는 서하얀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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