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 합작 아이돌 서바이벌 '드림 메이커', 오늘(19일) 첫 방송!


한·필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가 첫선을 보인다.

한국과 필리핀 합작으로 화제 된 '드림 메이커'는 오늘(19일) 필리핀 Kapamilya Channel(카파밀리아 채널)과 Kapamilya Online LIVE(카파밀리아 온라인 라이브), A2Z(에이투지), MYX(엠와이엑스), MYX Global(엠와이엑스 글로벌), iWantTFC(아이원트티에프씨), TFC(티에프씨)에서 첫 방송된다. '드림 메이커'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K팝과 필리핀팝의 만남을 다룬다. 아이돌을 꿈꾸는 62명의 드림 체이서(Dream Chasers)들이 차별화된 경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한·필 어벤져스 멘토단의 냉정한 평가와 혹독한 트레이닝은 프로그램의 보는 맛을 더할 예정이다.

오늘 시청자와 첫 만남을 앞둔 가운데 '드림 메이커'가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성장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드림 메이커'는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 62명 중 글로벌 그룹을 위한 최종 7인을 뽑는 특급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은 MLD엔터테인먼트와 KAMP Global(캠프 글로벌), 필리핀 대표 방송사 ABS-CBN(에이비에스-씨비엔)이 손잡고 론칭한다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금일(19일) 방송되는 '드림 메이커'는 국내 OTT 서비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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