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다이얼뮤직’ 제공)


가수 빅원(BIGONE)이 ‘팝 펑크’ 무드로 가득한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빅원은 16일(오늘) 솔로 데뷔 5년 만의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팝 펑크 장르를 구심점으로 트리플 타이틀곡을 포함한 10개의 곡을 수록한 만큼 높은 유기성과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각 수록곡에는 구피(Goopy), 미란이(Mirani), JAEHA(재하), Jayci yucca(제이씨 유카), Dive(다이브), JAY B(제이비) 등 다수의 실력파 인기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녁 6시 앨범 발매에 이어, 8시에는 타이틀곡 ‘STAR (feat. Goopy)’의 뮤직비디오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트레일러를 비롯해 다양한 티저들에서 빅원의 청량한 에너지와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었던 만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빅원은 지난 3월 자체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을 설립, 남다른 음악적 색채와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수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그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팝 펑크’ 장르의 매력을 대중성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빅원의 신보 ‘빅원이즈더네임’은 16일(오늘) 저녁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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