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부부 /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전진, 류이서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애시절 때부터 좋아하던 순두부 먹으러 저 멀리 갔다가 그 근처 카페 다녀왔어요"이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햇빛 듬뿍 받으면서 마시고 너무 좋아서 나중에 또 오자 했는데 알고 보니 사장님이 남상미 씨 래요. 예쁜 텀블러 감사합니다. 또 갈래요 히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2020년 9월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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