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떡볶이 먹방을 즐겼다.

김빈우는 10일 "#추억속떡볶이집 30년된 베프랑 23년전 주구장창 먹었던 떡볶이집 찾아가기 학창시절 매일 갔던 거리에 음식점이 아직까지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했다. 오랜만에 추억에 빠졌던 어제"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추억의 떡볶이 집을 찾은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30년지기 베프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떡볶이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특히 김빈우는 "#운동열씨미하고 #떡볶이 #좋았다그램"이라고 덧붙이며 운동 후 먹방을 즐겼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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