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41세 크리스 에반스와 25세 알바 바프티스타가 열애 중이며, 측근은 관계가 '꽤 진지하다'라고 귀띔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열애설의 시발점은 에반스가 바프티스타의 고향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시작됐다.
또 다른 증거는 알바 바프티스타가 현재 인스타그램 자기소개에 사용 중인 토성 이모티콘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왼쪽 쇄골 바로 위쪽에 커다란 토성 문신을 하고 있다.
알바 바프티스타는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엘리트다. 2018년 캄보디아의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지난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슈팅스타상을 수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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