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임지연과 이유영이 카페 주문에 도전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임지연, 이유영이 이상이와 갈라져 카페로 향했다.
이날 브리즈번에서 임지연과 이유영은 이상이에게 비상금 100불을 획득해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서 그리스에서 온 관광객들이 말을 걸자 임지연과 이유영 역시 "한국에서 왔다"라며 밝혔고 그리스 관광객들은 "그리스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도시다"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임지연은 자신에게 사랑스럽다고 얘기한 줄 알고 착각해 이유영의 놀림을 받았다.
이어 임지연은 "우리 먹고 싶은 거 각각 하나씩, 마실 것 좀 사자"라며 "주문은 내가 해보겠다"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주문에 성공한 임지연은 진땀을 흘리며 이유영에게 "우리 둘이 여행다니면 안 되겠다"라고 마음의 소리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임지연, 이유영이 이상이와 갈라져 카페로 향했다.
이날 브리즈번에서 임지연과 이유영은 이상이에게 비상금 100불을 획득해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서 그리스에서 온 관광객들이 말을 걸자 임지연과 이유영 역시 "한국에서 왔다"라며 밝혔고 그리스 관광객들은 "그리스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도시다"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임지연은 자신에게 사랑스럽다고 얘기한 줄 알고 착각해 이유영의 놀림을 받았다.
이어 임지연은 "우리 먹고 싶은 거 각각 하나씩, 마실 것 좀 사자"라며 "주문은 내가 해보겠다"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주문에 성공한 임지연은 진땀을 흘리며 이유영에게 "우리 둘이 여행다니면 안 되겠다"라고 마음의 소리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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