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최근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서공예) 실용음악과에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2007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3학년인 정동원은 2023년 서공예 15기로 입학,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서공예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비롯,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졸업했다.

한편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사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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