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가수 린이 故 김현식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린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故 김현식 편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린은 본격적으로 모창 대결이 펼쳐지기 전 故 김현식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리메이크를 상당히 많이 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추억 만들기'를 불렀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1라운드부터 린이 리메이크했던 '추억 만들기'로 모창 대결이 펼쳐졌고, 린은 2010년 김현식 20주기에 리메이크했던 버전을 무반주로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린은 "저는 이 노래가 슬프게 들려서 그렇게 해석을 해봤다"고 설명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대결에서 모창 능력자들이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故 김현식이 등장하지 않자 린은 울컥한 듯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린은 "눈물이 너무 났다. 안 나오시니까 짠하고 그리운 마음도 생긴다"고 진심을 전했다.
계속되는 모창 대결에서 린은 故 김현식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집중했다. 린은 방송 말미에 "비슷한 부분들이 각각 있어서 헷갈림의 연속이었다"면서도 "근데 잘 골랐다"며 故 김현식 목소리를 정확하게 찾는 능력을 보여줬다.
한편 린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2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이날 린은 본격적으로 모창 대결이 펼쳐지기 전 故 김현식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리메이크를 상당히 많이 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추억 만들기'를 불렀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1라운드부터 린이 리메이크했던 '추억 만들기'로 모창 대결이 펼쳐졌고, 린은 2010년 김현식 20주기에 리메이크했던 버전을 무반주로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린은 "저는 이 노래가 슬프게 들려서 그렇게 해석을 해봤다"고 설명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대결에서 모창 능력자들이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故 김현식이 등장하지 않자 린은 울컥한 듯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린은 "눈물이 너무 났다. 안 나오시니까 짠하고 그리운 마음도 생긴다"고 진심을 전했다.
계속되는 모창 대결에서 린은 故 김현식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집중했다. 린은 방송 말미에 "비슷한 부분들이 각각 있어서 헷갈림의 연속이었다"면서도 "근데 잘 골랐다"며 故 김현식 목소리를 정확하게 찾는 능력을 보여줬다.
한편 린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2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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