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훈훈한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5일 "#스윗준우♥ #비글남매그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둘째 아들이 누나의 패딩 지퍼를 올려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릎까지 꿇고 누나의 지퍼를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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